위중증환자 1104명...사망 383명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4만명 이상 늘어 하루만에 30만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35만3934명, 해외유입 46명 등 모두 35만3980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20만9169명보다 14만4811명 증가했다.

국내 지역발생은 경기도가 9만6256명, 서울 6만5033명, 부산 2만4707명, 경남 2만4703명, 인천 1만7568명, 충남 1만5152명,  대구 1만7360명, 경북 1만4429명, 전북 1만2584명 등이다.

위중증환자는 1104명으로 전날보다 26명 줄었다. 입원환자는 1674명으로 430명 늘었다.

사망자는 384명 늘어난 1만3141명으로 치명률은 0.31%로 나타났다.

전국의 위중증병상 평균 가동률은 67.8%, 준-중증병상 67.3%, 중등증병상 41.7% 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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