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법무부장관

-헌재에 '탄핵 불충분' 의견서

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지난 24일 헌법재판소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강 장관은 의견서에서 탄핵의 절차적 정당성과 탄핵 사유의 헌법상 요건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선거개입, 부정부패, 경제파탄 등에 대한 내용은 탄핵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정도에 미치지 못하고 탄핵요건 사실로 인정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은희 여성부장관

-시설 점검 등 본격 보육행보

지은희 여성부 장관이 본격적인 보육 행보에 나섰다. 지 장관은 지난 25일 중구 성심어린이집과 종로구 동화속의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여성부는 오는 6월 12일부터 보육업무가 여성부로 이관되는 만큼 보육발전원탁회의를 구성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보육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

-건강가정시민연대 발족 축하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강가정시민연대 발족식에 참석했다. 건강가정시민연대는 건강가정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생활개혁실천협의회,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 등 30여개 단체들이 참여해 건강가정 실현,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 가정회복, 가정의 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발족됐다.

박선숙 환경부차관

-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회 참석

박선숙 환경부 차관은 2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의회에 참석했다. 박 차관은 이날 2004년 환경부 업무계획을 소개하고 제주에서 열리는 UNEP 총회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협의회는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7개 종단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환경보존에 대한 종교계의 철학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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