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가격 1740원... 6주 연속 상승
전국 휘발유 가격 1740원... 6주 연속 상승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02.26 11:23
  • 수정 2022-02-26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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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직영주유소에 유가정보가 안내되어 있다. 휘발유, 경유, LPG 등 유류세가 12일부터 20% 인하된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164원, 경유는 116원, LPG는 40원 내린다. 우선 정유사 직영주유소와 알뜰주유소가 곧바로 가격에 유류세 인하분을 적용하고, 그 외 주유소는 재고 소진 후 적용할 방침이다. ⓒ뉴시스·여성신문
ⓒ뉴시스·여성신문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1.4원 올라 1ℓ에 1739.8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도 전주 대비 24.3원 상승한 1564.5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정부가 유류세를 내렸던 지난 11월 12일 이후 9주 연속 하락했으나 1월 3주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6주째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다.

전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바씬 곳은 서울로 ℓ당 18.7원 상승한 1804.4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보다 64.6원 높은 수준이다. 

부산의 휘발유 가격은 21.9원 상승한 ℓ당 1709.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휘발유가 ℓ당 1748.3원으로 가장 비쌌다. 알뜰주유소는 1707.8원으로 가장 쌌다.

이번주 정유사들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보다 23.8원 오른 ℓ당 1659.9원, 경유 공급가격은 27.8원 오른 ℓ당 1525.4원 이었다.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1배럴에 2.9달러 상승한 95달러로 나타났다. 석유공사는 "이번 주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유로존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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