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한복 근무복·한복 교복’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적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접점 공간인 관광숙박업에 적용할 한복 근무복 30점과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한복 교복 15점을 선보였다.
한복 근무복과 한복 교복 도입을 원하는 곳을 위해 맞춤형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무료이며,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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