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집행부 출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가 지난 1월 25일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2기 집행부를 선출했다. 김혜란 울산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소장이 상임대표를 맡는다. 권지현 (사)성폭력예방치료센터 부설 전주성폭력상담소장, 이미진 전남여성장애인연대 부설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장, 최승희 안산YWCA여성과성상담소 소장이 공동대표로 활동한다.
9개 권역 성폭력상담소 132개소로 구성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성차별 없는 사회 조성과 성폭력 피해자 인권 보호·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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