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지역구 출마 확정 여성 10인 선포식

열린우리당 지역구에 출마한 여성 중 10명이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여성후보들이 '청정국회'를 선포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여성후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체개혁을 위해 모든 출마자들이 당의 이해관계를 넘어 17대 국회를 청정국회로 만들기 위해 연대해야 한다”며 “후보자 전과기록 공개시 벌금형 등 전과를 공개토록 하는 선거법 개정을 성사시키기 위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세균 정책위 의장은 이날 여성 근로자의 산전 후 휴가급여 90일분 전액을 사회분담화할 것과 성매매 집결지의 단계적 폐쇄를 위한 법 제도 마련, 중앙부처 여성정책담당관제의 확대 등 100대 여성공약을 발표했다.

정 의장은 또 '세계여성의 날'을 국가 공식기념일로 지정하고 정당 국고보조금의 10%를 여성정치발전기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60% 이상을 여성에게 배정하고, 당내 '여성정치리더십센터'를 설치해, 2006년 지방자치 선거에서 여성 진출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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