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건물 외벽에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라는 간호법 제정 촉구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한간호협회의 간호법 제정 촉구가 한층 더 강해졌다. 간호법 제정을 위해 대한간호협회가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 방송 및 라디오, 광고, SNS 챌린지 등에 나서고 있다.
2021년 국회에서 간호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영하의 날씨에도 국회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지속한데 이어 2022년에도 간호법 제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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