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한 학교법인 대주학원 이사장이 서울시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이다. 신임 김석한 회장은 공주대 교육학 박사로 지난 2004년 서울 송파구 소재 보인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대주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인조모피제품 제조기업인 (주)인성하이텍 회장으로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도 역임했다. 2019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