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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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미경)은 지난 10월 20일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ESG 경영실천 일환으로 서울시 청년에게 국민연금 종합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청년과의 소통강화라는 공단의 방침과 서울 청년센터 ‘오랑’의 표어 ‘청년의 오늘을 함께, 너랑 나랑’를 조합한 ‘이제는 청년이 주역, 청년의 오늘을 함께’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김미경 본부장은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에게 국민연금을 기반으로 한 노후준비 필요성과 재무설계 중요성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추진했다. 이 사업이 서울시 청년들의 노후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윤경 서울청년활동지원센터장은 “오늘 업무협약이 사회에 진입한 서울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7일 선착순 220명으로 진행된 국민연금 종합재무설계 서비스 신청은 조기 종료되어 현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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