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춤추는 가을...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
영화와 춤추는 가을...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11.05 17:10
  • 수정 2021-11-06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7일까지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
무용영화 7개 세션 34편 선보여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공식 포스터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사무국 제공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공식 포스터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사무국 제공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조직위원장 양정수, 집행위원장 정의숙)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무용영화제에선 공모전 출품작 200여 편 중 선정된 34편을 만나볼 수 있다. 2021 SeDaFF 공모작베스트, 2021 댄스필름NOW San Francisco, 2021 댄스필름NOW New York, 2021 프로젝트SeDaFF, 2021 SeDaFF스페셜, 2021 SeDaFF초이스 공식프로그램 등 7개 세션으로 나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홍보대사 영화배우 예지원, 전행진 아리랑국제방송 미래전략부장이 진행한다.

개막작 ‘마기마랭: 타임투액트(Maguy Marin: Time to Act)’은 프랑스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인 마기 마랭과 그의 대표작 ‘May B’ 등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마랭의 아들 다비드 망부슈 감독이 연출했다.

개막작 ‘마기마랭: 타임투액트(Maguy Marin: Time to Act)’, 2016, Talents Adami ⓒLaurence Daniere/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사무국 제공
개막작 ‘마기마랭: 타임투액트(Maguy Marin: Time to Act)’, 2016, Talents Adami ⓒLaurence Daniere/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사무국 제공

‘2021 SeDaFF 공모작 베스트’ 선정작 시상식도 열린다. 김하나 ‘우주 순례’, 박래영 ‘레디메이드 타겟’, 서영진 ‘Order in Chaos’, 성승정 ‘춤이 된 카메라, 롤 앤 액션’, 양종예·아톰(Atom) ‘봄의 제전’, 유희정 ‘온라인 댄스 온’, 임정은·정철인 ‘초인’, 정훈목 ‘Uragano’, 홍석진 ‘초량비트’ 등 9편이다. 이들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품상에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최우수감독상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를 수여한다. 최종 결과는 7일 폐막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상영작 예매는 메가박스, YES24 티켓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상영 시간 전까지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잔여석 판매도 진행한다. 무료상영작은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고, 잔여석은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한다. 서울무용영화 홈페이지(www.sedaff.com/reserve/reserve.asp)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무용영화제는 국내 최초 댄스 필름 페스티벌로 2017년 처음 막을 올렸다.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도 2년 연속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영화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는다.

영화제 측은 “올해 행사를 통해 무용영화의 스펙트럼을 보다 확장”하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모든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영화인과 관객에게 춤과 영화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스크린에서 재현되는 움직임의 미학을 즐기는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