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11월 16일 정의기억연대 유투브 라이브로 온라인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연대는 우리의 힘, 다시 함께!’라는 주제로 ‘나비더하기’ 후원의 밤을 연다. 정의기억연대는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을 위해 31년간 노력해왔다.
30년 전 김학순 할머니의 피해자 최초 증언을 시작으로 전쟁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세계에 알렸고, 피해자 할머니들은 세계 평화운동의 주체이자 글로벌 인권운동가로 성장했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나비의 날개짓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주길 호소한다.
신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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