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문화축전' 인기

'알록 달록 길을 밝혀주는 전등길' <br>형형색색 전등길이 펼쳐진 2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경남 진주 비단으로 만들어진 작품 '궁에선 심쿵심궁'을 본 관람객들이 디즈니 동화속 같다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홍수형 기자
2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궁중문화축전'에서 관람객들이 '궁에선 심쿵심궁'을 본 관람객들이 ‘진주실크 소망등’ 터널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홍수형 기자

2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궁중문화축전'에서 관람객들이 '궁에선 심쿵심궁'을 본 관람객들이 ‘진주실크 소망등’ 터널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궁중문화축전-가을'은 궁 내 곳곳에 '대동예(藝)지도'로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참여한 전시다. 원주 한지, 이천 도자기, 진주 비단, 나주 천연염색, 담양 대나무, 보성 차, 제주 생태 등 7개의 지역 문화유산을 주제로 야외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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