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대체휴일일 11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남부지방의 늦더위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부지방은 비가 12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의 경우 20~70mm(많은 곳 100mm 이상), 그밖의 지역은 5~40mm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5도~21도로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모레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지겠으나 당분간 쌀쌀한 기온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영혁 객원기자
press@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