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인 2일 중부지방에 아침까지 비가 내렸으나 오전부터는 비구름과 안개가 걷히며 전국이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휴일인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개천절 대체휴일인 월요일에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그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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