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일동후디스와 3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일동후디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일동후디스와 3년 연속으로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장민호는 일동후디스의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전속모델로 2020년에 첫 발탁 됐다. 장민호는 그간 ‘하이뮨’ 광고에서 ‘하이뮨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이번 계약으로 오는 2022년까지 활동하게 됐다.

장민호는 “제가 실제로 애용하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과 3년째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장민호는 전속모델 역할을 매끄럽게 잘 수행해 왔다고 판단,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민호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통해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1등 단백질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이뮨’은 2020년 2월 TV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NS홈쇼핑 전체 매출 1위까지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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