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중구 서울역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홍수형 기자
16일 서울 중구 서울역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홍수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943명을 기록하며 2,000명대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지난 7월 이후 70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43명 늘어 누적 27만 9,930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1921명 해외유입 22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2,386명이다. 

국내 감염 가운데 지역별로 서울 717명, 경기 652명, 인천 137명 등 수도권이 총 1,5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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