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영·박경희 부부가 한국여성재단에 생일 축하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 제공
장수영·박경희 부부가 한국여성재단에 생일 축하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 제공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의 생일을 기념해 동생인 장수영·박경희씨 부부가 8월27일 재단에 1000달러를 기부했다.

장씨는 “한국의 성평등 정책과 여성운동을 이끌어 가는 누나의 모습을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로 축하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립 21주년을 맞는 한국여성재단은 한국 최초의 여성을 위한 민간공익재단으로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성평등 사회를위한 공익 활동을 지원 중이다. 기념일 기부 참여는 재단 나눔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02)336-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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