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학순 할머니 위안부 공개증언 30주년 맞아 17일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정의연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고 김학순 할머니 위안부 공개증언 30주년 맞아 17일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정의연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김학순 공개증언 30주년을 맞아 정의기억연대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특별전 '그날의 목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91년 12월9일 김학순의 일본 도쿄 첫 증언집회 영상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또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윤정옥 정대협 초대 공동대표의 '정신대 원혼 서린 발자취 취재기 육필원고'(1990년 1월 4일 연재)를 통해 김학순 등장 전부터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밝히려 고군분투하던 연구자의 노고를 확인할 수 있다. 

고 김학순 할머니 위안부 공개증언 30주년 맞아 17일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정의연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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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학순 할머니 위안부 공개증언 30주년 맞아 17일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정의연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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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학순 할머니 위안부 공개증언 30주년 맞아 17일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정의연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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