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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건강미용 이원화

2015년 10대기업 도약

태평양(대표이사 서경배·사진)이 고객을 생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태어난다.

태평양은 2015년을 위한 비전을 '고객의 미와 건강을 위해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정하고 화장품은 뷰티사업으로, 설록차와 건강식품·미용식품은 통합해 헬스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뷰티사업의 비전으로 '10개의 메가 브랜드를 육성해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로 성장'하는 것과 헬스사업의 비전으로 '3개 메가 브랜드를 육성해 건강미용식품 분야에 리딩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을 제시했다. 메가 브랜드는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해당 사업영역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를 뜻한다. 구체적으로 뷰티사업은 토탈 뷰티, 헬스사업은 우리의 삶 전반에 걸친 건강의 비전을 마련한다는 것. 전 종사원을 대상으로 비전 슬로건을 공모하여 선정된 사람에게 해외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4년 경영방침을 'Fast & Focus'로 정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전략과 역량을 집중해 고객가치 혁신을 지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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