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강’ 한국 여자배구팀 “끝까지 잘 싸웠다”
‘세계 4강’ 한국 여자배구팀 “끝까지 잘 싸웠다”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1.08.08 11:28
  • 수정 2021-08-08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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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결정전서 세르비아에 0대3 패배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패했다.

세계적인 공격수 김연경 선수는 11점을 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희진(8점)과 박정아(7점)도 힘을 보탰으나 역부족이었따. 세르비아 티아나 보스코비치는 홀로 33점을 기록해 세르비아의 동메달을 견인했다. 

김연경 선수가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패하며 4위를 확정지은 뒤 동료와 포옹하고 있다. ⓒ뉴시스
김연경 선수가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패하며 4위를 확정지은 뒤 동료와 포옹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은 9년 전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4위에 올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팀인 세르비아는 이번에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동메달)을 선사한 여자배구는 45년 만의 두 번째 메달에 도전했으나 메달 획득에 실패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8일 폐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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