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재사용' 맥도날드, 알바 노동자에 책임 덮어 씌우나"
"'빵 재사용' 맥도날드, 알바 노동자에 책임 덮어 씌우나"
  • 홍수형 기자
  • 승인 2021.08.05 14:09
  • 수정 2021-08-05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의당·아르바이트노조·정치하는엄마들 등 기자회견
5일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정의당, 정치하는엄마들 등 시민단체가 '버려야할 식자재로 불량 버거 만든 맥도날드는 알바를 범죄자로 만들지 마라'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정의당·아르바이트노조 등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버려야 할 식자재로 불량 버거 만든 맥도날드는 알바를 범죄자로 만들지 마라'기자회견을 열고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정의당·아르바이트노동조합·정치하는엄마들 등 정당·시민단체들은 5일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맥도날드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재사용한 일에 대해 본사 책임을 인정하고 3개월 정직 처분한 아르바이트(알바) 노동자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자체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날짜 스티커를 덧붙이는 방법으로 사용한 사실이 공익신고자 제보를 통해 드러났다. 이후 한국맥도날드는 '스티커갈이'를 한 알바노동자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