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김제덕 ‘로빈후드 화살’, 스위스 IOC 박물관 간다
안산·김제덕 ‘로빈후드 화살’, 스위스 IOC 박물관 간다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08.02 17:27
  • 수정 2021-08-02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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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멕시코 혼성단체전 준결승서
화제 모은 ‘로빈후드’ 화살 등 기증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과 김제덕 선수가 7월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혼성단체전 결승에 참가하며 주먹을 맞대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과 김제덕 선수가 7월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혼성단체전 결승에 참가하며 주먹을 맞대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한국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의 화살이 과녁 10점에 꽂혔다. 뒤이은 안산 선수의 화살이 이 화살을 정확히 꿰뚫고 10점 과녁에 꽂혔다.

7월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화제가 된 이른바 ‘로빈후드’ 화살이다. 이 화살들이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박물관(Olympic Museum)에 전시된다.

1일 대한양궁협회는 세계양궁연맹(WA)의 요청에 따라 두 선수가 쏜 화살과,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3년 문을 연 올림픽박물관은 전 세계 올림픽 관련 전시관 중 가장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올림픽 역사에 관한 각종 문건과 시각 자료,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각종 올림픽 관련 물품을 보관·전시하고 있다.

유니폼에 사인하는 안산 선수. ⓒ대한양궁협회
유니폼에 사인하는 안산 선수. ⓒ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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