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채 보유 논란'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자진사퇴
'부동산 4채 보유 논란'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자진사퇴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8.01 13:22
  • 수정 2021-08-01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 ⓒ뉴시스·여성신문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사장 후보에서 자진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SH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부동산 4채를 보유해 공공주택 공급 정책을 펴는 공기업 사장 자리에 부적절하다는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김 후보자는 남편과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13억2800만원)와 서초구 잠원동 상가(1억1526만원)를, 남편 명의로 부산 금정구 부곡동 아파트(9600만원)와 부산 중구 중앙동 오피스텔(7432만원) 등 부동산 4채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2채를 즉시 매각하겠다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내로남불"이라며 자진사퇴를 요구해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