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도내 첫 성희롱·성폭력 인권보호관 지정
영동군, 도내 첫 성희롱·성폭력 인권보호관 지정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1.07.28 18:38
  • 수정 2021-07-28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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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숙 인권보호관. 사진=영동군 제공
한영숙 인권보호관. 사진=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초대 성희롱·성폭력 인권보호관으로 한영숙 영동군 성희롱 고충심의위원을 위촉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충북지역에선 최초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 예방과 신속한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인권보호관은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한 객관적 판단과 처리방향 등에 대한 의견제시, 2차 피해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대한 법률적 의견제시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영숙 인권보호관은 "직장 내에서 성희롱·성폭력 사건은 초기 피해자 신변 보호와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내실 있는 예방교육과 소속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인권보호관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희롱·성폭력 상담지원센터 자문위원, 청주 YWCA여성종합상담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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