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성 취업자 1163만명…전년 대비 27만명 감소
지난해 여성 취업자 1163만명…전년 대비 27만명 감소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7.27 08:53
  • 수정 2021-07-27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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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알아보는 여성. ⓒ뉴시스·여성신문
ⓒ뉴시스·여성신문

27일 여성가족부는 지역별 여성고용 현황 주요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여성 취업자는 1163만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 1190만3000명보다 27만명 줄어든 것이다.

2020년 10월 전국 여성고용률은 51.1%로 대전과 전북, 전남을 제외하면 전 지역에서 전년동월대비 모두 감소했다.

1년간 감소폭을 보면 30~54세는 24만4000명, 15~29세는 11만5000명 감소했고 55세 이상은 8만9000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2만4000명, 서울 6만2000명, 부산 3만2000명이 감소한 반면 전북은 1만8000명, 대전은 5000명이 1년 전보다 더 늘었다.

여성 종사자의 직위를 보면 상용직이 50.2%인 583만7000명으로 가장 많고 임시직 24.4%(284만4000명), 비임금 근로자 21.7%(252만9000명), 일용직 3.6%(42만4000명) 등이다.

상용직 근로자 비중은 세종이, 임시직 근로자 비중은 인천이, 비임금 근로자 비중은 전남이 가장 컸다.

여가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대면서비스업 일자리가 감소할 경우 여성 고용 상황이 다시 악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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