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은 코로나19 검사 받기 위해 긴 줄을 대기중이다. ⓒ홍수형 기자
2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시민들. ⓒ홍수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842명 발생해 누적 18만41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이다. 

전파경로는 국내 발생이 1533명, 해외유입이 309명이다. 지역사회 발생은 전날보다 193명이 줄어들었으나, 청해부대 34진 장병의 90%인 271명이 집단감염되면서 수치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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