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플라스틱 줄이기 위해 국민 의견 듣는다
권익위, 플라스틱 줄이기 위해 국민 의견 듣는다
  • 김규희 기자
  • 승인 2021.07.16 16:51
  • 수정 2021-07-16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까지 ‘국민생각함’서 설문 진행
ⓒPixabay
플라스틱 페트병이 모여있다. ⓒPixabay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생활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과 SNS에서 국민 의견을 듣는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고 포장 배달문화가 확산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는 실태를 개선하고자 플라스틱 저감과 재활용 대책을 수립해 플라스틱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 속 불편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일회용품 규제 문의·신고, 환경 오염 행위(무단투기·불법소각) 단속 요구,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수거 관련 문의 및 불편 호소 등 민원도 많이 제기됐다.

권익위는 이번 설문조사로 플라스틱 저감 관련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동시에 1만1000여 건의 플라스틱 관련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탈(脫) 플라스틱 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설문 주요 내용은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인식 △플라스틱 발생 감축을 위해 필요한 점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점 등이다.

설문조사는 국민생각함 홈페이지(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107-0001621)에서 참여할 수 있다.

양종삼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국민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세심히 살펴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필요 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