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식히며' 코로나19 확산으로 4단계로 격상한 12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서 폭염으로 지친 의료진들이 선풍기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있다. ⓒ홍수형 기자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서 의료진들이 선풍기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있다. ⓒ홍수형 기자

14일에도 폭염이 이어진다.

경기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충청권내륙, 경상권 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면서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대관령 20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대관령 28도, 강릉 32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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