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자들의 우주 경쟁은 나의 공로…우주군 창설 자랑스러워"
트럼프 "부자들의 우주 경쟁은 나의 공로…우주군 창설 자랑스러워"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7.12 07:43
  • 수정 2021-07-12 0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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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

최근 영미권 억만장자들의 우주 경쟁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공이라고 추켜세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의 우주 비행에 관해 언급하며 "내가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가능케 했다"라고 주장했다.

브랜슨 회장은 이날 미 뉴멕시코 스페이스포트 우주 센터에서 우주 비행을 시작해 무사히 마무리했다.

브랜슨 회장은 이로써 우주를 여행한 첫 억만장자가 됐다.

이 분야 원조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스페이스X'를 필두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 등 세계적 갑부들이 최근 우주 비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도 (우주군이) 있었고 중국도 있었다. 그들은 우리를 훨씬 앞섰었다"라며 "그리고 내가 (우주군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이 군을 창설한 게) 거의 75년 만이었다. (이전 창설은) 공군이었다. 지금은 우주군"이라며 "그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우주군 창설 등 우주 산업을 지원하면서 민간 분야의 역할을 강조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로켓을 쏘려면 특정 시설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시설을 갖고 있다. 우리는 가장 위대한 시설을 보유했다"라며 "수십억 달러를 들고 (우주 경쟁에) 들어서고자 하는 그들에게 시설을 빌려 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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