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모두가 알기 쉬운 우리말쓰기 공모전’ 개최
31일까지 공모

여성신문은 오는 31일까지 ‘모두가 알기 쉬운 우리말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성신문

여성신문사는 오는 31일까지 ‘모두가 알기 쉬운 우리말쓰기’ 공모전을 연다.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외래어 안내판’ 혹은 정부·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외래어 정책명’을 골라 이를 대체할 우리말을 찾으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하려면 여성신문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모전 배너’(www.womennews.co.kr/eventConfig/html/event_inc.html?eventcode=event19)를 클릭하면 된다.

여성신문사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총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내용은 여성신문 온라인 기사로 보도될 예정이다.

여성신문사는 지난해에 이어 ‘쉬운 우리말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언론에서 주로 사용하는 어려운 언어를 누구나 알기 쉬운 우리말로 바꾸면서 국민의 언어 격차 완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신문 마케팅팀(02-2036-9241/9243)에 문의하면 된다.

‘모두가 알기 쉬운 우리말쓰기’ 공모전 포스터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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