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수상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뉴시스·여성신문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뉴시스·여성신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5일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하는 ‘제21대 국회 1차년도 종합평가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1년간의 의정 활동을 항목별로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투표율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위 활동 △윤리위 감점 △비상설특위 활동 △상임위 소위 출석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상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임 의원은 2018년, 2019년, 2020년 헌정대상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됐다.

그는 “헌정대상이라는 뜻 깊은 상을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지역 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올해 국정감사도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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