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제20대 한국여성세무사회장 ⓒ여성신문
이찬희 제20대 한국여성세무사회장 ⓒ여성신문

이찬희 세무법인춘추 대표세무사가 제20대 한국여성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

여성세무사회는 3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에서 열린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이 신임 회장을 무투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모든 기량을 발휘해 한국여성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홈페이지, SNS를 활용한 회원 참여 유도 △본회·지방회·지역회 협의로 회원사무소 지원방안 모색 △전국을 아우르는 만남의 장 마련 △노블리스 오블레주를 위한 사회공헌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 준비 등의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대부회장에는 장정복(조직부회장)·홍석성(홍보부회장) 세무사, 감사에 황영순·천혜영 세무사가 당선됐다. 총무부회장 이경희, 사업부회장 이승민, 재무부회장 백선화, 연수부회장 김지연, 기획부회장 김소연, 대외협력부회장 이춘례, 신입회원부회장 최인희 세무사 등이 20대 집행부에 임명됐다.

이찬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은

▲수원여고, 방통대 행정학과 졸업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현)

▲세무법인춘추 대표세무사(현)

▲남인천지역세무사회장(전)

▲국세청 25년 근무(전)

▲인천시청 결산검사위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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