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탄소중립 중점학교 5곳 선정…1억5000만원씩 지원
정부, 탄소중립 중점학교 5곳 선정…1억5000만원씩 지원
  • 김규희 기자
  • 승인 2021.06.25 17:43
  • 수정 2021-06-25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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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성중·송내고·충남 연무여중
전남 목포혜인여고·울산 옥서초 선정
환경 교육 교재·기자재 구입비 등 지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최병암 산림청장, 박광석 기상청장이 4월1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교육부와 환경부 등 6개 정부 부처가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사업’ 대상으로 경기 신성중, 송내고와 충남 연무여중, 전남 목포혜인여고, 울산 옥서초 등 5개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5개 학교는 탄소중립 관련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선정됐다. 옥서초는 전교생 대상 환경생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목포혜인고는 환경 추천도서 읽고 글쓰기, 자동차 탄소 배출량 구하기, 환경 캠페인 노래 만들기 등 국어와 수학, 음악 등 다양한 과목에 환경교육 내용을 반영했다. 송내고에서는 지구적 관점에서 행동하는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정부는 이들 학교에 환경 교육 교재와 기자재 구입비용, 캠페인 비용 등 명목으로 각 1억5000만원씩을 전달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부처합동으로 선정된 학교는 탄소중립 학교 조성을 위한 구성원들의 협동성과 제출한 방안들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중점학교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선정 학교 수를 확대하는 등 어릴 때부터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번 탄소중립 중점학교 선정을 계기로 미래 세대가 일선 학교현장에서 기후·환경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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