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3대 지수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현지시간 22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20% 상승한 33,945.58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1% 오른 4246.44에, 나스닥 지수는 0.79% 상승한 14,253.27에 마감했다.

마켓워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하원 코로나19 위기 특별소위원회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증언한 이후 주가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소위에서 연준이 초완화정책을 철회하기 전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거듭 시사했다.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선제적인 금리 인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