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수상 체온계 부문

헬렌 오브 트로이 | 브라운

ⓒ헬렌 오브 트로이

글로벌 소비재 기업 헬렌 오브 트로이의 자사 브랜드 브라운은 여성신문이 후원하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을 수상했다.

헬렌 오브 트로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브랜드들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창의적인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그 중에서도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브라운은 체온계, 자동전자혈압계, 전동식 의료용 흡인기 등을 통해 여성 및 가족 소비자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를 통해 미국 소아과 의사들이 선정한 체온계 브랜드 1위, 엄마들이 믿고 쓰는 체온계 브랜드 1위에 선정되면서 ‘국민 체온계’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브라운은 엄마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브랜드 설립 이후 100년간 쌓아온 기술들로 플래그십 체온계 제품 IRT6520 블랙을 출시했다. 브라운에서 새로 출시한 IRT6520 블랙은 ‘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하고 견고하게 만드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는 브라운의 ‘굿 디자인’ 신념을 반영해 베스트 셀링 귀적외선체온계 라인업 가운데 처음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을 도입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확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IRT6520의 주요 기술은 IRT6520 블랙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연령별 발열 정도를 판정하는 에이지스마트 기술은 물론, 측정부를 신체 온도에 가깝게 예열시켜 부정확한 측정을 방지하는 예열 팁 기술, 그리고 측정부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감지해 적절한 측정 위치를 안내하는 포지셔닝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브라운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에게 직접 뽑힘으로써,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들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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