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11일 영등포공원에서 '제18회 영등포 단오 축제'를 개최했다.
영등포 단오 축제는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재현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김민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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