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위해 참아라? 이젠 즐길래” 심석희·CL 나이키 캠페인 화제
“메달 위해 참아라? 이젠 즐길래” 심석희·CL 나이키 캠페인 화제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05.31 15:48
  • 수정 2021-06-01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석희·CL·페이커·최우식 등
나이키 ‘PLAY NEW’ 캠페인 참여
‘승패 아닌 즐거움에 주목하는 스포츠 문화 만들자’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서울시청)와 가수 CL 등이 등장한 나이키코리아의 새 캠페인 'Play New'. ⓒ나이키코리아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서울시청)와 가수 CL 등이 등장한 나이키코리아의 새 캠페인 'Play New'. ⓒ나이키코리아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 거야? 만약에 모든 게 바뀐다면?”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서울시청)와 가수 CL이 나이키코리아의 새 캠페인 'Play New'의 간판으로 등장했다.

나이키의 새 캠페인(영상 링크)은 경쟁과 승리에만 주목해온 우리 스포츠 문화를 비추는 한편, 이제 모두가 결과를 떠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나이키코리아는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의 힘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 속 스포츠의 의미가 경쟁, 승패, 우수한 결과 혹은 경직된 기강 등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닌 어떠한 경계도 없이 모든 사람들과 커뮤니티에 재미와 포용을 위해 존재하는 스포츠 그 자체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NIKE PLAY NEW 영상 캡처
ⓒNIKE PLAY NEW 영상 캡처

오랜 침묵을 깨고 용기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며 사회적 변화를 이끈 심 선수를 필두로, 전설적인 이스포츠(E-sports) 선수이자 스포츠가 선사하는 긍정적인 힘을 알리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해온 프로게이머 페이커,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장악력으로 수많은 이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가수 CL,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최우식, 국내 스포츠계의 밝은 미래를 이끌고 있는 탁구선수 신유빈, 스케이트보드 선수 조현주 등이 함께한다.

특히 심 선수는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이전의 세계를 깨고 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다.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향하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누군가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과거의 굴레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Play New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큰 변화의 시작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명희 나이키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모든 이들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힘을 불어넣음으로써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미래로 향하고 있다. 이러한 여정에서 춤, 요가, 러닝 등 어떠한 스포츠든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움직임을 통해 변화로 향하는 긍정적인 힘을 얻는다”며, 지금 우리가 다져 나가고 있는 밑거름을 기반으로 더욱 새로운 미래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분명 다음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선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이번 캠페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나이키코리아는 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활동에 더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약속’도 공개했다. 이 약속에는 한국 스포츠의 모습을 바꾸는 데 기여하기 위한 브랜드의 의지와 새로운 즐거움의 여정에 참여하는 이들의 다짐을 담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Nik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