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완경기 여성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리 다시 시작"
"일부 완경기 여성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리 다시 시작"
  • 김현희 기자
  • 승인 2021.05.21 17:16
  • 수정 2021-05-21 17:16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분주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서울 용산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분주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영국에서 일부 완경기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난 뒤 다시 생리를 시작하는 사례가 다수 보고됐다.

현지시간 20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일부 완경기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다시 생리가 시작되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생리와 관련해 부작용 사례를 신고한 여성은 약 6000여 명이며, 이 중 완경 이후 다시 생리를 시작한 사례는 몇백 건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킹스 칼리지 런던의 역학전문가 팀 스펙터 교수는 “백신과 생리 부작용 간 인과성이 명확한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있으며 더 많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증상 추적 애플리케이션(앱) ‘ZOE’를 통해 여성의 생리와 관련한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의료 인류학자 케이트 클렌시 박사도 “완경기는 아니지만, 모더나 백신을 맞은 뒤 이전보다 더 빨리 생리를 시작하고 생리혈 양도 더 많아졌다”고 자신의 경험을 트위터에 전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백신과 생리 불균형 문제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코로나19 백신과 생리 사이에 연관성이 있더라도 생식 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truth love 2021-05-22 19:52:21
더 정확히 말하면 접종 후에 생리를 다시 시작한 게 아니라 핏덩이를 하혈을 하고 있는 것이죠...

truth love 2021-05-22 19:51:10
그렇지 않습니다. 생식능력에 피해를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합니다. 전직 화이자 부사장 Michael Yeadon, Robert Kennedy Jr,.,를 비롯해서 수많은 양심적인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 말라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의 저자 크리스티안 노스럽도 코로나백신은 인구감축의 의제로 등장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
https://www.brighteon.com/2aaed9bc-aa22-4da2-bdf8-2b0f205998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