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 ⓒ환경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환경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화상으로 개최되는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이 초청국으로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회의에 초청받았다. 이번 회의에서 G7과 초청국 기후·환경 장관들은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및 해양환경 보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