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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상의 여성 '선배(멘토)와 후배(멘티)'가 서로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의사소통 시스템인 사이버 멘토링의 우수 사례를 뽑는 '2003년 베스트 멘토링' 시상식이 여성부주최로 지난 8일 오후 대방동 여성 플라자에서 열렸다.

멘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낭독하는 멘토 조윤숙씨를 후배인 멘티 홍지원씨가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민원기 기자>

여성부는 여성 포털 사이트 위민넷(www.womennet.net)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벌인 '2003년 베스트 멘토링'을 선정했다. 베스트 멘토링은 총 23명으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8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사이버상에서 가장 활발한 교류를 한 '활발한참여'부문 2팀(4명), '좋은멘토링'부문 3팀(6명), 일대 다수의 그룹멘토링 중 '우수 그룹멘토링'부문 2팀(11명), 대기자의 멘토링 중 '우수 대기멘토링'부문 1팀(2명)이 각각 선정됐다.

나신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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