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건강생활백서] 여성에게는 감기만큼 흔한 '질염'…어떻게 예방할까?
[W건강생활백서] 여성에게는 감기만큼 흔한 '질염'…어떻게 예방할까?
  • 정리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5.19 07:49
  • 수정 2021-05-19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염 방치하면 2차 질환과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약물 처방과 세척 치료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호전 가능

통풍 잘 되는 면제품 속옷 입는 것이 중요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주)토마스애드

 

질염이란 질 속에 있는 정상 세균들이 감소해 유해균이 질 속으로 침투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질환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분비물의 형상 또한 다르게 나타나며 주요 증상으로는 분비물, 가려움증, 통증을 유발한다.

질염 중 가장 흔한 세균성 질염은 질 내부 산성도 불균형으로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찾아와 불쾌한 냄새를 일으키게 된다. 칸디다 질염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찾아올 수 있는데 간지럽고 화끈거리는 증상과 함께 치즈나 으깬 두부와 같은 흰색 분비물이 나온다.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분비물이 거품이 있는 것이 특징이고 역시 생선 비린내와 같은 악취가 난다.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찾아오는 위축성 질염은 통증과 출혈이 발생되는 게 특징이다.

 

<질염의 원인>

- 잦은 세척
- 공중시설 감염 (목욕탕,수영장,공중화장실)
- 면역력 저하
- 성관계 감염
- 스트레스
 

성동구 유니스산부인과 은미나 원장은 "질염을 방치하면 골반염, 방광염, 자궁 경부염 등의 2차 질환과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며 "치료는 검진으로 원인균을 파악하고 약물 처방과 질 세척 치료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충분히 호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질염 예방법>

- 과도한 세척 피하기
- 면역력 관리
- 통풍이 잘 되는 옷
- 면 소재 속옷 착용하기
 

질염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으로는 통풍 관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 스타킹이나 꽉 조이는 스키니진 등의 착용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면제품의 속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또 성관계 시 피임기구를 사용해 감염성 질염이 찾아오지 않도록 주의하고 성관계에 의한 질염이 발생했다면 남·녀가 함께 치료받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 생식과 건강까지 좌우하는 질을 평소 주의 깊게 살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글/그림 : 토마스애드 (tomas.ad777@gmail.com)

도움말 : 성동구 유니스산부인과 은미나 원장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