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서울시가 '성년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서울시가 주최한 '성년의날 기념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서울시가 주최한 '제49회 전통 성년의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19세가 되는 2002년생들이 전통 성년례를 치렀다.

성년의 날 기념행사는 1987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기는 의미로 진행해왔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서울시가 '성년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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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서울시가 '성년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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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서울시가 '성년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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