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여경총을 꿈꾸며
미래지향적 여경총을 꿈꾸며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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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여경총)의 회장직에 취임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의욕은 앞서고 아이디어는 가득하나 시간은 우리의 실천보다 빨리 가고 있다.



회원 전체 리더십 키워야



나는 평소 여성단체가 운영되는 방식에 관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리 사회의 기본이념인 민주적인 사고의 바탕을 가지고 그 위에 법과 절차를 존중해야 하고 회원들이 모두 사회의 변화를 적시(適時)에 인식하고 그에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야 하고, 또 하나의 단체로서는 우리 사회, 국가의 중요 장면에서 여성(경영인)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본원칙을 바탕에 깔고, “유능한 한 명이 주도하는 단체가 되기보다는 회원 모두가 골고루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로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한 명 한 명의 회원들이 자기의 사업장에서, 더 나아가 전체적인 사회활동 현장에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우리 단체는 회원을 위해 그 연습장이 되기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되어 있는 '2004 세계여성지도자대회'를 앞두고 많은 회원이 참여해, 그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2003년 11월 회의진행자 교육과정을 가진 바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한 회원은 이 회의뿐 아니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여러 국내외 회의에 참석해서도 조직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여성경제 꿈나무 양성



또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실천하는 청소년 진로지도와 직업교육 활동도 펼치고 있다. 대학진학이 교육의 목적이 된 듯한 우리나라 교육환경의 현실을 보완할 목적으로 장래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확실한 꿈을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개별 중고등학교들과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마침 여성경영자들의 모임인 특성을 이용해 청소년들에게 우리 회원사, 타 기업, 타 교육기관을 실제로 보여주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며 미래의 지도자 양성, 미래의 여성경제 활동에 초석을 쌓고 있다.



경영 지혜 등 정보교류 강화



우리 여경총은 여성경영자들의 모임이니만큼 회원사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발전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성장이고 우리 자신에 대한 교육투자다.



우리의 회원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경영의 지혜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때그때의 시의(時宜)에 맞는 외부강사 초빙강연, 내부의 스터디모임, 세미나, 연구발표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정보공유와 자력강화에 힘쓰고 있다.



우리 자신에 대한 교육이야말로 곧 여성 경제활동의 확대뿐 아니라 전 여성의 지위향상과 국가적인 경제성장에도 크게 기여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 회원 한 명 한 명이 발전해 나갈 때 우리 여경총도 존재 이유를 인정받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국가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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