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부모가족의 날을 기념하며 축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 시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홍보대사 김미경 배우님께서 저를 지목해주셨다 저도 동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서울시에는 한부모가족이 약 31만가구 정도 된다”며 “경제활동과 자녀양육을 동시에 하기 힘든 한부모가족에게 보다 더 촘촘하고 든든한 그물망 정책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현영 서울 한부모회 대표와 임한길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이어 #한부모가족의날 #김미경배우 #서울시 #모두하나대축제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이현영대표님 #임한길회장님 해시태그를 달았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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