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팝아티스트 마리킴(Mari Kim)의 개인전 '나도 공부가 싫었어 (I, Too, Didn't Like Studying)가 19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5월 큰 눈을 가진 아이돌 캐릭터를 세계적인 명화로 재구성한 오마주 작품전을 선보인 지 1년 만에 여는 개인전이다.
마리킴은 이번 전시에서 수채화와 드로잉, 조각 등 작품 46점을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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