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종이박스 대신 반영구 ‘컬리 퍼플 박스’ 도입
마켓컬리, 종이박스 대신 반영구 ‘컬리 퍼플 박스’ 도입
  • 김규희 기자
  • 승인 2021.05.11 23:54
  • 수정 2021-05-11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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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가능 보냉 박스 도입
문 앞에 두면 배달원이 물건 담아두고 가는 방식
친환경 배송 위한 ‘올페이퍼 챌린지’ 일환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 사용해 배송
마켓컬리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 ⓒ마켓컬리

마켓컬리가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이 문 앞에 컬리 퍼플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매니저가 운송용 배송박스에 따로 담아온 물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두고 가는 방식이다. 컬리 퍼플 박스 외부는 내구성과 오염 방지에 강한 나일론 소재에 방수 코팅을 적용했다. 내부는 제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토이론 소재를 사용했다. 무게는 135g이다.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로 휴대 및 보관이 쉽다. 나들이, 캠핑 등 외부활동 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컬리 퍼플 박스는 1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개인 보냉 박스가 있다면, 별도 신청을 통해 컬리 퍼플 박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단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배송된다. 

마켓컬리는 “컬리 퍼플 박스의 도입은 2019년 모든 배송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 부담이 적은 종이로 변경한 ‘올페이퍼 챌린지(All Paper Challenge)’의 연장 선상이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올페이퍼 챌린지 시행 이후에도 더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배송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왔다. 냉장 및 냉동식품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보냉력’,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 소재’,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편의성 및 활용성’ 등을 고려해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켓컬리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 ⓒ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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