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영국 주택가격 전년 동월 대비 8.2% 올라
4월 영국 주택가격 전년 동월 대비 8.2% 올라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5.11 04:46
  • 수정 2021-05-11 0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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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이래 최대 상승률…"감세 연장 때문"

3월 주택융자액 증가율 '역대 최고'
영국 빅벤 ⓒAP∙뉴시스
영국 빅벤 ⓒAP∙뉴시스

현지시간 10일 영국 주택 모기지 은행 핼리팩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영국 주택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8.2% 올라 2016년 4월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택가격은 3월에는 6.5% 올랐는데 1.7% 포인트나 확대했다. 전월 대비로는 1.4% 상승으로 7개월 만에 대폭 올랐다.

현지 언론들은 정부의 주택 관련 감세 연장을 배경으로 주택가격이 이같이 올랐다고 전했다.

영국 주택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에 대응한 첫 록다운(봉쇄)이 풀리고서 활황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올해 3월 리시 수낙 재무장관이 부동산 매입 시 등록세를 내리는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가속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에 따르면 3월 주택융자액 증가율은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핼리팩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근로방식에 맞춰 한층 넓은 주택을 구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런 주택시장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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