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의 행복’ 노래하는 합창단, 5월 롯데콘서트홀 공연
‘입양의 행복’ 노래하는 합창단, 5월 롯데콘서트홀 공연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04.16 00:10
  • 수정 2021-04-16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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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베세토오페라단 주최
‘5월의 향기’ 공연서 합동 무대...5월6일 롯데콘서트홀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단장 김수정)이 5월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5월의 향기’ 공연에서 다른 아티스트들과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베세토오페라단이 주최하는 공연으로,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은 이날 ‘3소프라노스(한세미·차은주·임은송)’와 함께 모차르트의 ‘알렐루야’를, 테너 김충식씨와 함께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네선 도르마(아무도 잠들지 말거라)’ 등을 부를 예정이다.

베세토오페라단 주최로 5월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5월의 향기’ 공연 ⓒ베세토오페라단
베세토오페라단 주최로 5월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5월의 향기’ 공연 ⓒ베세토오페라단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은 공개 입양된 어린이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합창단이다. 음악을 통한 공개 입양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06년 설립됐다.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단장이 그해 한 음악회에서 공개 입양된 어린이 8명과 노래하며 처음 입양 어린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2012년 미국 워싱턴 케네디 센터와 동부지역 순회공연, 2017년 이탈리아 ‘토레 델 라고 오페라 축제’ 등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MBC 다큐멘터리 ‘쉿 비밀이 아니에요’와 KBS·SBS·CBS·영국 BBC 등 방송 출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 입양 활성화와 위축된 입양가정의 자긍심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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