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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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BIEBephBoYA

4·7 재·보궐선거가 마무리 되면서 이번 선거에 대한 분석으로 정책·미래·성평등이 없는 삼무(三無)선거였다는 의견이 나왔다.

여성신문사 젠더위원회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여성신문에서 ‘성평등 사회를 향한 담대한 전진’ 좌담회를 열고 이번 선거가 남긴 것과 신임 시장에게 바라는 점 등을 논의했다.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날 좌담회에서 “이번 선거에 대해 일각에서는 ‘남녀갈등’이 불거진 것으로 해석하는데 나는 다르게 본다”며 “20대 남성이 페미니즘을 싫어해서 돌아섰다는 해석을 민주당에서 내리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오세훈 선택한 20대 남성,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 아니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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