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전세주택 첫 입주자 모집…전세 1.8~2.5억원
LH, 공공전세주택 첫 입주자 모집…전세 1.8~2.5억원
  • 김현희 기자
  • 승인 2021.04.09 09:47
  • 수정 2021-04-09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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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가구 신청 가능…최대 6년 거주 가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전세주택 ⓒ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전세주택 ⓒ뉴시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11·19대책)’에 따라 신규 도입된 공공전세주택 최초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시세보다 낮은 전세가로 실수요자의 자금부담 경감 및 안정적인 거주기간 제공'이라는 취지로 도입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입주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해 내년 말까지 총 1만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시중 전세수요를 일정부분 흡수한다면 전세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전세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다가구와 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한시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을 말한다. 

공공전세주택은 최근 분양주택의 주거 트렌드에 맞춰 고품질 자재·인테리어, 빌트인 옵션,주차·편의·커뮤니티 시설 등을 반영했다.

이번 모집물량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2개 동 117가구다.

실사용면적은 65.08㎡~83.42㎡, 전세금은 1억8000만~2억5000만 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세대는 2개 모집단지 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

1가구(세대구성원 전원) 1주택 신청이 원칙이며, 2개 동 모두에 중복 신청한 경우 전부 무효 처리된다.

무주택가구이면 소득·자산 요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가구원수가 3인 이상인 세대가 1순위, 2인 이하인 세대가 2순위로 동일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는 최대 6년 간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LH청약센터(https://apply.lh.or.kr)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7일이다.

계약체결은 6월 3일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 후 입주지정기간(60일)내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호별 면적, 전세가 등 기타 세부사항은 LH청약센터(https://apply.lh.or.kr) 및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LH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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